유서진 음주운전, 택시와 충돌… '면허취소-불구속 입건'
유서진 음주운전, 택시와 충돌… '면허취소-불구속 입건'
  • 승인 2011.03.07 1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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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서진 ⓒ SSTV

[SSTV l 이금준 기자] '시크릿가든'에서 현빈 주치의로 등장한 탤런트 유서진(34)이 음주 운전 사고로 불구속입건됐다.

서울 강남경찰서는 7일 “유서진이 지난 5일 새벽 3시 50분 경 음주 상태로 차를 몰로가다 교통사고를 냈다”며 “도로교통법상 음주운전 등의 위반 혐의로 유서진을 불구속 입건했다”고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유서진은 사고 당시 면허 취소 수치에 해당하는 혈중 알코올 농도 0.164% 상태에서 아버지의 아우디 승용차를 몰고 강남구 신사동 을지병원 사거리에서 도산대로 사거리 방향으로 좌회전을 하다가 마주오던 택시와 충돌했다.

한편 유서진은 곧바로 면허 취소 조치됐으며 현재 조사를 마치고 귀가한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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