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수 망사패션 ‘경악’… “시대를 앞서간 패셔니스타”
고수 망사패션 ‘경악’… “시대를 앞서간 패셔니스타”
  • 승인 2011.03.07 12:5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고수 ⓒ 베스티즈

[SSTV l 양나래 인턴기자] 배우 고수의 망사 패션 사진이 화제다.

7일 오전 온라인 커뮤니티 사이트인 베스티즈에 ‘조금 충격적인 고수 데뷔 시절’이란 제목으로 고수의 과거 사진이 게재됐다.

이 사진은 고수가 지난 2000년 방영된 KBS 2TV 드라마 ‘광끼’에 출연했던 모습으로 극중 톱스타 호수 역의 고수는 다소 민망한 망사 패션을 하고 있다. 그는 꽃무늬 프린트의 팬츠를 입고 타이트한 흰색 배꼽티와 검은 망사를 매치해 남다른 패션 감각을 뽐냈다.

고수의 망사패션을 접한 네티즌들은 “고수니까 망사패션에도 살아남는다”, “시스루룩의 원조다”, “시대를 앞서간 패셔니스타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고수는 현재 영화 ‘고지전’을 촬영 중이다.

[동영상-인터넷뉴스 No.1 SSTV|www.newsinside.kr]

모바일로 생생연예현장 동영상보기 [SHOW,fimm+TV+뉴스와생활+SST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