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욱 W재단 이사장과 열애 중인 가수 벤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벤은 3인조 보컬그룹 '베베미뇽(BeBe Mignon)'으로 지난 2010년 ‘키도 작고 예쁘지 않지만’이라는 곡으로 데뷔했다.

그는 데뷔 당시에는 크게 주목 받지 못했지만, 2012년부터 솔로 활동을 시작하며 그의 가창력이 빛을 발했다.

벤은 ‘퍼펙트 싱어’에 출연해 이선희의 인연을 불러 역대 최고 점수를 받으면서부터 '리틀 이선희'로 유명해졌다.

이후 '또 오해영' '구르미 그린 달빛' OST 등 솔로 활동으로 그 역량을 인정 받으며 차세대 여성 디바로 주목 받고 있다.

벤은 지난 2일 소속사를 통해  이욱 W재단 이사장과 열애를 인정했다.

[뉴스인사이드 김진희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