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조하문, ‘훈남’ 아들 공개에 네티즌 술렁
가수 조하문, ‘훈남’ 아들 공개에 네티즌 술렁
  • 승인 2011.03.03 14: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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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하문 가족 ⓒ MBC ‘기분좋은 날’ 화면 캡쳐

[SSTV l 신영은 인턴기자] 80년대를 주름잡던 가수 조하문의 ‘훈남’ 아들이 공개돼 인터넷을 뜨겁게 달구고 있다.

3일 방송된 MBC '기분좋은 날'에서는 캐나다 토론토에 정착해 살고 있는 조하문의 가족들 이야기가 소개됐다.

이날 방송 중 단연 시청자의 눈에 띈 것은 그의 ‘훈남’ 아들 조태권(25).

토론토 대학을 졸업하고 현재 회사에 다니고 있는 그는 독학으로 악기를 배워 연주할 정도로 ‘엄친아’다. 조태권씨는 “영국에 있는 대학원에 진학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또 둘째 아들 조경관은 올해 스물 두살로 대학에서 메디컬사이언스를 공부하고 있다.

조하문의 가족이 공개된 후 네티즌들은 “외모가 훈훈해서 그런지 가족이 평안해 보인다”,“집안이 어쩜 이렇게 우월하냐”, “아들 정말 잘생겼다. 훈남이다”는 등 뜨거운 관심을 보였다.

한편, 조하문은 1980년 대학가요제 은상그룹 마그마의 리드보컬 출신으로 1987년 솔로로 데뷔했다. 이후 '이 밤을 다시 한번', '눈 오는 밤', '사랑하는 우리' 등을 연달아 히트시키며 인기몰이를 했다. 현재 그는 토론토에서 목회자의 길을 걷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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