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싸TV] 박정민 “첫 만남서 꼭 안아 준 류승범, 품 따뜻했다” (타짜: 원 아이드 잭)
[인싸TV] 박정민 “첫 만남서 꼭 안아 준 류승범, 품 따뜻했다” (타짜: 원 아이드 잭)
  • 승인 2019.09.0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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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정민이 류승범 향한 무한한 애정을 드러냈다. 

지난 28일 서울 광진구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에서 열린 영화 ‘타짜: 원 아이드 잭’ 언론 배급 시사회에 배우 류승범, 박정민, 이광수, 최유화, 임지연, 권해효, 권오광 감독이 참석했다.  

이날 박정민은 “류승범 형님 처음 만났을 때 꼭 안아주셨다. 그 품이 따뜻했다. 그 이후로 형님이 좋아서 졸졸 쫓아다녔다. 형님에 대한 동경과 따뜻함 같은 것들이 제 연기하는 것에 있어서 많은 도움을 준 것 같다. 영화 보는 동안 그 순간들이 새록새록 떠올랐다”라며 애정을 드러냈다.  

영화 ‘타짜: 원 아이드 잭’은 인생을 바꿀 기회의 카드 ‘원 아이드 잭’을 받고 모인 타짜들이 목숨을 건 한판에 올인하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 

한편, 영화 ‘타짜: 원 아이드 잭’은 오는 9월 11일 개봉 예정.

[뉴스인사이드 이현미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