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고은 독설 ‘작렬’… “‘독설가’ 방시혁 못지않아...”
한고은 독설 ‘작렬’… “‘독설가’ 방시혁 못지않아...”
  • 승인 2011.02.27 1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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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런코3’ 심사위원으로 출연한 한고은 ⓒ 온미디어

[SSTV l 양나래 인턴기자] ‘프로젝트 런웨이 코리아 3’에 심사위원으로 등장한 한고은이 독설 심사평으로 화제다.

지난 26일 방송된 온스타일 ‘프로젝트 런웨이 코리아 3’(이하 ‘프런코3’) 5회에는 한고은이 게스트 심사위원으로 출연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프런코3’은 ‘100억 상당의 하이주얼리를 모티브로 여배우를 위한 드레스를 디자인하라’는 초특급 미션으로 도전자들을 긴장케 했다. 또 한고은의 신랄한 독설 심사평이 더해져 ‘프런코3’의 재미를 더 했다.

의상 디자인을 전공한 한고은은“저도 지금 여러분처럼 실밥을 묻히고 작업하던 때가 생각난다”며 도전자들과 공감을 이끌었으나 심사에서는 디자인의 디테일, 원단 소재와 디자인의 조화, 바느질 마감까지 꼼꼼하게 짚어내며 냉정한 모습을 보였다.

한고은의 독설을 접한 네티즌들은 각종 게시판에 “한고은의 독설 때문에 더 손에 땀을 쥐며 봤다”, “방시혁의 독설 저리가라 할 만큼 냉정했다”, “심사위원들의 평에 꽤 공감이 간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날 방송된 ‘프런코3’ 5회에는 그동안 하위권을 맴돌던 조한용이 이소라와 한고은의 호평을 받으며 미션 우승을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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