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진희 공항패션 ⓒ 까르띠에

[SSTV l 조성욱 기자] 배우 지진희의 럭셔리한 공항패션이 네티즌들의 시선을 집중시켰다.

지진희는 지난 18일 화보 촬영을 위해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출국했다. 이날 지진희는 편안하면서도 센스 있는 공항패션을 선보여 지적이고 세련된 이미지를 느끼게 했다.

특히 지진희는 장거리 여행에 불편하지 않도록 편안한 청바지에 셔츠와 니트, 운동화를 착용해 세련된 공항패션을 선보였다. 이는 모두 협찬 받지 않은 본인 의상으로 편안하면서도 패셔니스타답게 흠잡을 곳이 전혀 없는 모습이었다.

이와 함께, 브라운 컬러의 빅 크로스백으로 세련된 느낌을 주고, 짙은 갈색 스트랩의 시계로 클래식한 느낌을 줬다. 또한 브라운 컬러의 아이패드 케이스에 담긴 아이패드를 들고 스케줄을 의논하는 진지한 모습이 포착되기도 했다.

이날 지진희가 공항패션으로 착용하고 있는 대부분은 고가 브랜드인 까르띠에 제품으로 모두의 총 가격이 1500만원 대로 알려졌다.

2011년 S/S 시즌 까르띠에 제품인 크로스 백은 가격이 200만원 대인 것으로 알려졌으며, 역시 까르띠에 제품인 아이패드 케이스 가격도 50만원 선. 손목에 찬 시계 역시 까르띠에 제품으로 1000만원에 이른다.

한편, 지진희는 3월초부터 중국으로 넘어가 중국 영화 촬영에 돌입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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