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현진, 임신 중 근황 공개, “완전 뻗어서 골골대는 중. 무념무상”
서현진, 임신 중 근황 공개, “완전 뻗어서 골골대는 중. 무념무상”
  • 승인 2019.08.30 0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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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현진 / 사진=서현진 인스타그램
서현진 / 사진=서현진 인스타그램

 

MBC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서현진이 임신 중인 근황을 전해 누리꾼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서현진은 지난 2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만삭 아닌데, 배가 무섭게 커지네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뒤뚱거리면서 굳이 외출. 요즘 내 교복 입고 최대한 길게 찍어달라고 닦달 중"이라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이제 조금만 걸어도 배가 뭉쳐요. 26-29주 사이에 이런 증상이 일반적이라 하지만 워낙 활동량 많은 임산부”라고 말했다.

또 “요즘 뽈뽈 거리고 못 다녀 스트레스. 여행 가고 싶다”라고 덧붙였다.

아울러 서현진은 "점심 약속 후 요가 한 시간 다녀온 게 하루 스케줄 전부인데 집 도착과 동시에 완전 뻗어서 골골대는 중. 무념무상"이라고 전했다.

한편, 서현진은 오는 11월 출산한다.

 

[뉴스인사이드 김희선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