몬트 빛새온 “인도서 진행한 콘서트서 1만 6천 명의 관객 왔다”…‘어썸 업(Awesome up!)’ 발매 쇼케이스
몬트 빛새온 “인도서 진행한 콘서트서 1만 6천 명의 관객 왔다”…‘어썸 업(Awesome up!)’ 발매 쇼케이스
  • 승인 2019.08.28 1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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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새온/사진=에프엠엔터테인먼트
빛새온/사진=에프엠엔터테인먼트

빛새온이 가장 인상 깊었던 해외 단독 콘서트 장소로 인도를 꼽았다.

오늘(28일) 오후 서울 강남구 일지아트홀에서는 그룹 몬트의 두 번째 미니앨범 ‘어썸 업(Awesome up!)’ 발매 기념 쇼케이스가 열렸다.

2017년 5월 데뷔한 그룹 몬트는 리더인 나라찬을 필두로 빛새온, 로다로 구성된 3인조 보이그룹이다. 지난 14일 ‘대한민국만세’로 많은 화제를 모으며 ‘애국 아이돌’이라는 새로운 수식어를 가지게 된 몬트는 2018년 이스라엘, 브라질, 폴란드, 인도에서 단독 콘서트를 진행했다.

이날 리더 나라찬은 “투어에서 가보지 않은 나라가 많아 인상이 깊었지만, 개인적으로는 이스라엘이 가장 기억에 많이 남았다”라면서 “저희가 이스라엘에 공연한 첫 케이팝 가수이다보니 그랬던 것 같다”

이어 빛새온은 “저는 인도도 빠트리지 않고 말씀드리고 싶다”라면서 “제가 알기로는 1만 6천여 명의 관객 분들이 오셨던 것 같다”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처음으로 너무 많은 관객 앞에 서니 실감이 하나도 안나더라”라면서 “그 순간은 잊을 수가 없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청정 에너지로 돌아온 몬트는 ‘가위바위보’로 활발한 활동을 이어나갈 예정이다.

[뉴스인사이드 고유진 인턴기자 kjin9592@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