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하라 공항패션, 패션테러리스트 등극? 난감 VS 패션 극과극 반응
구하라 공항패션, 패션테러리스트 등극? 난감 VS 패션 극과극 반응
  • 승인 2011.02.19 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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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하라 공항패션 ⓒ SSTV

[SSTV l 조성욱 기자] 구하라의 공항패션이 네티즌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박규리, 니콜, 강지영과 일본 드라마 ‘우라카라’ 촬영을 위해 지난 17일 김포공항을 통해 일본으로 출국한 구하라가 다소 난해한 공항패션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날 공항에 모습을 드러낸 구하라는 공항패션의 필수품인 빅사이즈 선글라스를 쓰고, 꽃무늬 롱 원피스에 핑크색 가디건을 걸치고, 밀리터리 재킷을 입었다. 여기에 풍성한 블랙 목도리와 스니커즈 운동화로 스타일을 완성했다.

하지만 이날 구하라의 공항패션은 다른 멤버들과 다른 독특한 패션으로 특히 롱 원피스가 마치 월남치마를 연상케 하고 있다.

이에 네티즌들은 “다른 멤버들과 다른 개성 있는 패션이다”, “구하라가 입으니 엣지있다” 등의 반응을 보이는가 하면 “왠지 월남치마를 입은 것 같다”, “코디가 전혀 매치가 안된다”, “패션에 무리수를 둔 것 같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카라 3인 측은 지난 14일 서울중앙지법에 전속계약부존재확인 소송을 제기해 다시금 냉각기에 접어 들었다. 힘겹게 조성된 화해 분위기 속 카라 3인이 갑자기 소송을 제기하자 극적 타결을 기대했던 팬들의 희망이 실망과 분노로 바뀐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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