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내의 맛’ 서유리 “오빠 돈 안 벌 거예요?”…남편 최병길(애쉬번), 드라마 PD에 가수 활동까지
‘아내의 맛’ 서유리 “오빠 돈 안 벌 거예요?”…남편 최병길(애쉬번), 드라마 PD에 가수 활동까지
  • 승인 2019.08.28 0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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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유리, 최병길 부부/사진=TV조선 ‘아내의 맛’
서유리, 최병길 부부/사진=TV조선 ‘아내의 맛’

‘아내의 맛’에 서유리, 최병길 부부가 출연하면서 남편 최병길에 대한 궁금증이 높아지고 있다. 

26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TV조선 예능프로그램 ‘아내의 맛’에서는 서유리, 최병길 부부의 신혼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서유리는 점심 식사를 준비하는 최병길을 보며 “일하고 오니까 밥도 해주고 좋다”고 말했다. 이를 들은 “돈 많이 벌어오면 밥도 많이 해주겠다”고 답했다.

이에 서유리는 “오빠는 안 벌 거예요?”라며 최병길에게 백허그를 하며 애교를 부려 눈길을 끌었다. 최병길의 서유리를 위해 민어 요리를 준비했고 서유리는 “진짜 맛있다”며 감탄했다.

서유리 남편 최명길 PD는 서던캘리포니아대학교 영화학교 석사 출신으로 드라마 ‘미씽나인’, ‘에덴의 동쪽’, ‘남자가 사랑할 때’ 등을 연출했으며 2009년에는 애쉬번이라는 이름으로 앨범도 낸 가수다.

연세대 재학 당시에는 교내 밴드에서 보컬과 베이스로 활약한 바 있다.

[뉴스인사이드 정진희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