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비아 크리스텔, ‘애마부인’ 감독 한국영화 출연 이력 화제
실비아 크리스텔, ‘애마부인’ 감독 한국영화 출연 이력 화제
  • 승인 2012.10.19 1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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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혜리, 실비아 크리스텔 ⓒ 영화 '성애의 눈물' 스틸 이미지

[SSTVㅣ노상준 인턴기자] 70년대 할리우드 스타 실비아 크리스텔이 지난 17일(현지시간)이 별세한 가운데 한국영화에 출연한 이력이 눈길을 끌고 있다.

여러 외신들은 지난 18일 실비아 크리스텔이 암 투병 중 향년 60세 나이로 별세했다고 보도했다.

이러한 소식이 알려진 가운데 실비아 크리스텔이 한국 영화에도 출연했다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실비아 크리스텔은 '애마부인' 시리즈로 유명한 정인엽 감독의 1992년작 ‘성애의 침묵’에서 당시 섹시스타로 유명했던 유혜리와 함께 출연했다.

‘성애의 침묵’은 동양화가 혜련(유혜리 분)과 정신과 의사 매리안(실비아 크리스텔 분)이 그림을 계기로 만나 겪는 충격적 사건들을 에로틱하게 표현해낸 영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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