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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램룩 컨셉의 화보를 촬영한 이천희와 이효리 ⓒ 누메로 코리아 | ||
[SSTV｜김지원 기자] SBS '패밀리가 떴다‘의 동갑내기 친구 이효리, 이천희가 ’웃음기‘를 싹 뺀 섹시한 모습으로 카메라 앞에 섰다.
이들은 지난달 이태원의 한 클럽에서 ‘누메로 코리아’의 화보촬영에 나섰다. 클램 룩 컨셉으로 진행된 이날 화보촬영에서 이효리와 이천희는 스스럼없이 장난을 치다가도 막상 촬영에 들어갈 때는 프로다운 면모를 나타냈다는 후문이다.
또한 이효리는 클럽 전체를 압도하는 카리스마로 “역시 이효리”라는 찬사를 들었으며 ‘패떴’을 통해 다소 ‘엉성한’ 캐릭터를 선보였던 이천희 역시 과거 ‘톱모델’로서의 명성을 재확인 시키기에 충분한 모습을 과시했다.
한편, 이들이 촬영한 화보는 ‘누메로 코리아’ 2월호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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