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뢰의 아이콘' 차승원, 의료기기 첫 모델로 선정
2025-11-26 이정은 기자
배우 차승원이 의료기기 브랜드의 새 얼굴로 나선다.
차승원은 코웨이의 의료기기 신제품 '비렉스(BEREX) 마사지셋·코어셋'의 모델로 선정돼, 26일 광고 캠페인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브랜드 얼굴로서의 활동을 시작한다.
공개된 캠페인 속 차승원은 특유의 품격 있고 절제된 분위기로 제품의 프리미엄 가치를 드러내는가 하면, 친근하고 편안한 모습으로 비렉스 브랜드가 추구하는 힐링케어 이미지를 자연스럽게 표현하고 있다.
코웨이 관계자는 "차승원이 지닌 품격과 신뢰감, 그리고 꾸준한 자기관리의 상징성이 신제품 콘셉트와 부합해 모델로 선정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통해 전속 모델 차승원과 함께 브랜드 가치를 전달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뉴스인사이드 이정은 기자 jelee@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