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플러스, 크리스마스 케이크 사전예약 진행···1~2만원대 초가성비로 선보여
홈플러스 베이커리 브랜드 ‘몽 블랑제’가 높은 품질과 합리적인 가격을 내세운 크리스마스 케이크를 선보이며 연말 시즌 소비자 공략에 나선다.
오는 27일부터 다음달 17일까지 전국 매장과 홈플러스 온라인 앱에서 몽 블랑제 크리스마스 케이크 7종 사전 예약을 받는다.
매장 방문 시 마이홈플러스 멤버십 회원 대상으로 30% 할인된 가격에 예약할 수 있으며, 홈플러스 온라인 앱으로 예약하면 추가 1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딸기 초코생크림 케이크 1호’는 홈플러스 온라인 앱에서 예약하면 1만원대의 저렴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쿠키 티라미수’, ‘스노우 치즈케이크’ 등 제품 선택 폭을 높이기 위해 준비한 다양한 케이크도 2만원 초반대에 구매할 수 있다.
고객들이 가장 선호하는 ‘딸기몽땅 생크림 케이크’는 1호, 2호, 메가 사이즈까지 총 세 가지 크기로 선보인다. 가격은 저렴하지만 맛은 전문 베이커리 못지 않다.
‘메가딸기몽땅 생크림 케이크’는 다가오는 연말 여러 지인들과 파티를 준비하는 고객들을 위해 기획한 제품이다. 딸기 48개가 올라가 있으며 1호 대비 중량이 3.5배나 많고 크기는 가로 36cm, 세로 28cm에 달한다. ‘홈플러스 메가 푸드 마켓’ 29개점에서 600개 한정 수량으로 선보이며, 사전예약 시 마이홈플러스 멤버십 회원 대상 30% 할인을 적용해 4만원대에 구매 가능하다.
임연희 홈플러스 베이커리상품기획팀장은 “빵플레이션이 현실화되면서 몽 블랑제 베이커리 크리스마스 케이크 사전예약 매출이 지속 증가하고 있다”며 “기업회생으로 어려운 와중에도 우수하고 저렴한 제품을 선보이기 위해 여러 직원들이 힘쓰고 있으니, 많은 고객들께서 홈플러스를 방문하시어 다양한 제품과 가격 혜택을 경험하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인사이드 윤선진 기자 sjyun@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