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천 은행나무숲, 25년만에 개방되다…“새로운 관광명소”
홍천 은행나무숲, 25년만에 개방되다…“새로운 관광명소”
  • 승인 2010.10.27 0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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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천 은행나무 숲 ⓒ YTN 방송화면 캡쳐

[SSTV | 김동균 기자] 홍천 은행나무 숲이 새로운 관광명소로 떠오르고 있다.

강원도 홍천군 내면에 위치한 이 은행나무 숲은 최근 25년만에 개방돼 관광객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약 4만 2000여 제곱미터에 달하는 광활한 땅에 줄지어 늘어서 있는 2000여 그루의 노란 은행나무 잎은 그 자체로 절경이라는 평가다.

이 은행나무 숲은 개인의 사유지라고. 숲의 주인 유기천 씨는 만성소화불량을 치료하기 위해 삼봉약수터를 즐겨 찾다가 땅을 구입한 후 4~5년생 은행나무를 심기 시작한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이 숲은 인터넷 상에서도 큰 화제로 떠오르고 있어 가을의 정취를 느끼고자 하는 관광객들이 줄지어 찾을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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