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곡식품 먹어야 ‘내장지방’ 예방…美 연구결과 ‘눈길’
통곡식품 먹어야 ‘내장지방’ 예방…美 연구결과 ‘눈길’
  • 승인 2010.10.24 1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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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메디컬 뉴스투데이 캡쳐

[SSTV | 김동균 기자] 내장지방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정제하지 않은 통곡식품을 섭취하라는 연구결과가 나와 주목받고 있다.

미국 의학매체인 메디컬 뉴스투데이의 21일 보도에 의하면 미국 터프츠 대학 인간영양 연구소의 니콜라 매코운 박사가 프래밍햄 심장조사를 분석한 결과 오트밀, 통밀빵 등 통곡식품을 하루에 3번이상 먹는 사람은 정제된 곡물음식을 먹는 이에 비해 내장지방이 평균 10% 적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연구는 2800여명의 남녀를 대상으로 했다.

하지만 통곡식품을 먹으면서도 그보다 더 많은 정제곡물 식품을 먹었을 경우에는 내장지방 감소효과가 없는 것으로 분석됐다.

한편, 매코운 박사의 연구결과는 미국 임상영양학 저널의 온라인판에도 게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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