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싸TV] 펜타곤 후이 “‘프듀X101’ 파이널 곡VS‘접근금지’, 다 잘 됐으면” 솔직 고백
[인싸TV] 펜타곤 후이 “‘프듀X101’ 파이널 곡VS‘접근금지’, 다 잘 됐으면” 솔직 고백
  • 승인 2019.07.18 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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펜타곤 후이가 신곡 ‘접근금지’와  ‘프로듀스X101’ 파이널 곡과 경쟁에 대한 생각을 전했다. 

17일 오후 서울 용산구 블루스퀘어 아이마켓홀에서 열린 펜타곤의 아홉 번째 미니앨범 'SUM(ME:R)' 쇼케이스에서 방송인 서유리의 사회로 진호, 후이, 홍석, 신원, 여원, 유토, 키노, 우석이 참석해 신곡 ‘접근금지’ 무대와 앨범 준비 과정에 대한 스토리를 전했다.

이날 후이는 “재밌는 느낌의 경쟁이다. 개인적으로 경쟁을 했으면 좋겠다. 결과적으로 두 곡이 경쟁을 해서 잘되면 저한테 좋은 일 아니겠나. ‘프로듀스X101’ 분들에게 드리는 곡과 펜타곤의 ‘접근금지’도 소중한 곡이다. 두 곡 다 많이 들어주셨으면 한다”라고 밝혔다.   

 

이번 앨범  ‘SUM(ME:R)’은 영어단어 ‘SUMMER’를 사용하여, 합계 함수인 ‘SUM’에 펜타곤을 뜻하는 ‘ME’와 각기 다른 4개의 ‘R’ 수식 테마를 넣어 새로운 의미의 ‘SUM(ME:R)'을 주제로 중독성 강한 멜로디와 뜨거운 여름 청량감 넘치는 휴식처와 같은 음악으로 구성되어있다. 

타이틀곡 ‘접근금지 (Prod. By 기리보이)’는 멤버 후이와 래퍼이자 프로듀서 기리보이가 함께 작업한 위트와 재치가 넘치는 힙합 장르의 곡으로, 누군가를 너무 좋아하지만 반대로 좋아하지 않는 척을 했던 어린 시절의 이야기를 쉽고 리듬감 있는 멜로디로 녹여냈다.

한편, 펜타곤은 타이틀곡 ‘접근금지’로 본격적인 컴백 활동에 돌입한다. 

[뉴스인사이드 이현미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