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은하 지상욱 부부 ⓒ SBS방송캡쳐

[SSTV｜김지원 기자] 그간 공식석장 자리를 꺼려왔던 배우 심은하(38)가 정치인 남편의 내조를 위해 바쁜 움직임이 감지되고 있다.

심은하는 16일 남편인 자유선진당 지상욱(45) 서울시장 후보의 선거캠프를 찾았다. 생일을 맞은 남편을 축하하기 위해서다.

이날 심은하는 흰색 투피스에 머리띠를 한 깔끔한 모습으로 등장했다. 심은하는 직원들과 함께 케익을 자르고 캠프 직원들과 다과를 나눈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심은하는 지난 달 26일 지 후보 캠프의 개소식에 참석할 예정이었으나 선거법 위반 소지가 있어 끝내 불발된 바 있다.

[스포츠서울TV 새이름 SSTV｜www.newsinside.kr]

모바일로 생생연예현장 동영상보기 [SHOW,fimm+TV+뉴스와생활+SST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