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주의 생일] 슈퍼주니어 이특·NCT 127 태용·김동한·하이라이트 윤두준·박지민·경리·빅스 혁·러블리즈 베이비소울
[이주의 생일] 슈퍼주니어 이특·NCT 127 태용·김동한·하이라이트 윤두준·박지민·경리·빅스 혁·러블리즈 베이비소울
  • 승인 2019.06.3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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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주니어 이특, NCT 태용, 김동한, 하이라이트 윤두준, 박지민, 경리, 빅스 혁, 러블리즈 베이비소울/사진=레이블SJ, SM엔터테인먼트, 위엔터테인먼트, 어라운드어스, JYP엔터테인먼트, 스타제국, 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 울림엔터테인먼트
슈퍼주니어 이특, NCT 태용, 김동한, 하이라이트 윤두준, 박지민, 경리, 빅스 혁, 러블리즈 베이비소울/사진=레이블SJ, SM엔터테인먼트, 위엔터테인먼트, 어라운드어스, JYP엔터테인먼트, 스타제국, 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 울림엔터테인먼트

 

누군가에게는 그저 그런 평범한 날이 다른 사람에게는 특별한 날로 다가올 수 있는 생일. 하루에도 수많은 사람들이 생일을 맞이하고 있다. 그리고 대중의 관심을 한 몸에 받는 연예인 역시 예외가 아니다.

누구보다 많은 사람들에게 축하받고 있을 7월 첫째 주 생일을 맞은 스타들을 알아보자.

슈퍼주니어 이특/사진=레이블SJ
슈퍼주니어 이특/사진=레이블SJ

 

#슈퍼주니어 이특

1983년 7월 1일 (만 35세)생인 이특은 2005년 그룹 슈퍼주니어로 데뷔한다. 그룹 내 맏형이자 리더를 맡고 있는 이특은 여유로운 무대 매너를 보여주는 멤버 중 하나다. 그는 가수뿐만 아니라 예능에서도 뛰어난 두각을 드러냈는데 ‘러브파이터’, ‘황금사다리’, ‘떴다 그녀’ 등 다양한 프로그램에서 MC로 활약했다. 수준급 입담으로 함께 일한 제작진들의 칭찬이 끊이질 않을 정도. 이특은 진행 쪽으로 커리어를 꾸준히 쌓아가며 활동하고 있다. 가장 최근에는 단독 화보를 공개해 팬들의 많은 사랑을 받은 바 있다.

NCT 127 태용/사진=SM엔터테인먼트
NCT 127 태용/사진=SM엔터테인먼트

 

#NCT 127 태용

1995년 7월 1일 (만 23세)생인 태용은 지난 2016년 NCT 127로 가요계에 데뷔했다. 그는 NCT 127의 리더이자 메인 래퍼, 메인 댄서를 맡고 있다. SM 연습생 프로젝트 ‘루키즈’의 첫 번째 공개 연습생으로, JYJ 김재중을 닮은 외모가 큰 화제가 됐었다. 그는 멤버 마크와 함께 랩 메이킹에 참여하는 것은 물론 NCT 127 음악적 방향의 한 부분을 담당하고 있다. 뛰어난 춤 실력은 물론 순정만화 캐릭터 같은 비주얼로 큰 인기를 끌고 있는 멤버. 최근에는 신곡 ‘슈퍼휴먼’을 발매, NCT 127 멤버들과 미국 프로모션을 이어가고 있다.

김동한/사진=위엔터테인먼트
김동한/사진=위엔터테인먼트

 

#김동한

1998년 7월 3일 (만 20세)생인 김동한은 2017년 ‘프로듀스101 시즌2’로 대중들에게 모습을 드러냈다. 그는 서바이벌 프로그램을 통해 다채로운 매력을 보여주며 큰 인기를 끌었다. 최종 데뷔조에는 들지 못했으나 팬들의 열화와 같은 성원으로 노태현, 켄타, 김상균, 김용국, 권현빈과 함께 프로젝트그룹 JBJ로 데뷔한다. 많은 인기와 함께 JBJ 활동을 마무리한 김동한은 멤버들 중 가장 먼저 솔로가수로 데뷔한다. 7일 만에 ‘더쇼’ 1위를 차지하는 등 화려하게 신고식을 치른 김동한은 ‘굿나잇 키스(GOOD NIGHT KISS)’, ‘포커스(FOCUS)’ 등의 신곡을 내며 활발하게 활동 중이다.

하이라이트 윤두준/사진=어라운드어스
하이라이트 윤두준/사진=어라운드어스

 

#하이라이트 윤두준

1989년 7월 4일 (만 29세)생인 윤두준은 2009년 6인조 남자 그룹 비스트로 데뷔한다. 이후 큐브 엔터와의 계약 만료로 전 멤버 장현승을 제외하고 다함께 새로운 소속사로 이적, 하이라이트로 그룹명을 바꿨다. ‘남친돌’의 창시자로 유명한 윤두준은 훈훈한 비주얼은 물론 피지컬, 성격 등 뭐하나 빠지지 않는 것으로 유명하다. 여기에 ‘호날두준’이라는 별명까지 있을 정도로 축구까지 잘하니 ‘심장이 두준두준’이라는 드립이 괜히 생긴 것이 아니다. 탁월한 입담으로 예능에서도 활약을 보여준 것은 물론 ‘식샤를 합시다’, ‘아이리스2’, ‘퐁당퐁당 LOVE’ 등에 출연하며 연기자로서의 입지도 단단하게 다졌다. 윤두준은 지난해 8월 현역 입대 후 병역 의무를 이행 중이다.

박지민/사진=JYP엔터테인먼트
박지민/사진=JYP엔터테인먼트

 

#박지민

1997년 7월 5일 (만 21세)생인 박지민은 과거 SBS ‘케이팝스타 시즌1’을 통해 대중들에게 얼굴을 알렸다. 당시 뛰어난 가창력과 박자감, 넓은 음역대로 시청자들의 많은 사랑을 받으며 최종 우승을 차지했다. 이후 JYP엔터테인먼트와 계약하게 된 박지민은 같은 나이인 백예린과 15&로 데뷔한다. 어린 나이에도 폭발적인 가창력을 자랑하는 듀엣에 두 사람은 초반부터 대중들의 관심을 사로잡았다. 팀으로 활동하던 것도 잠시 두 사람은 각자가 원하는 음악 장르를 펼치기 위해 솔로앨범을 냈고, 박지민은 ‘Hopeless Love’, ‘April Fools (0401)’ 등을 내며 팝적인 음악스타일을 선보인 바 있다.

경리/사진=스타제국
경리/사진=스타제국

 

#경리

1990년 7월 5일 (만 28세)생인 경리는 2012년 나인뮤지스로 가요계에 데뷔했다. 그는 팀 내 메인보컬, 리드댄서, 비주얼, 센터를 맡고 있으며, 대표적인 고양이상 연예인으로 꼽힌다. 8번째 멤버로 합류한 경리는 다양한 예능을 통해 인지도를 쌓았다. 특히 섹시한 이미지와 뛰어난 비주얼로 남성들에게 열렬한 지지를 받은 터. 이에 멤버들 중 가장 높은 인지도를 자랑하고 있다. 경리는 솔로곡 ‘토크 어바웃 유(Talk about you)’를 발매하기도 했으며, 최근에는 나인뮤지스가 해체하며 개인 활동에 돌입했다.

빅스 혁/사진=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
빅스 혁/사진=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

 

#빅스 혁

1995년 7월 5일 (만 23세)생인 혁은 지난 2012년 그룹 빅스로 데뷔했다. 그는 팀 내 서브보컬, 리드댄서, 막내를 맡고 있다. 데뷔 초 부족했던 실력에 비해 현재는 메인보컬을 해도 손색없을 정도로 뛰어난 가창력을 자랑한다. 2016년부터는 본격적으로 작사·작곡에도 참여하며 음악적 능력을 마음껏 펼쳤다. 또한 드라마 ‘로맨스 특별법’, 영화 ‘잡아야 산다’, ‘해피 투게더’ 등에 출연하며 연기에도 발을 들여놓았다. 이에 지난 2016년 제 19회 상하이국제영화제서 성룡액션주간 신인배우상을 타기도 한다. 가장 최근에는 신곡 ‘If Only (Feat. 안다은 of 디에이드)’를 발매한 바 있다.

러블리즈 베이비소울/사진=울림엔터테인먼트
러블리즈 베이비소울/사진=울림엔터테인먼트

 

#러블리즈 베이비소울

1992년 7월 6일 (만 26세)생인 베이비소울은 지난 2014년 그룹 러블리즈로 데뷔했다. 그는 팀 내 리더와 메인보컬을 맡고 있는 그는 데뷔 전 ‘남보다 못한 사이’, ‘그녀는 바람둥이야’ 등 싱글 앨범으로 활발하게 활동하기도 했다. 뛰어난 가창력은 물론 차분하고 잔잔한 랩파트까지 무난하게 소화하는 멤버. ‘불후의 명곡’, ‘복면가왕’ 등에 출연하며 가창력을 입증하기도 했다. 가장 최근에는 신곡 ‘그 시절 우리가 사랑했던 우리 (Beautiful Days)’를 발매하며 멤버들과 활발하게 활동 중이다.

[뉴스인사이드 소다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