故 노무현 전 대통령 유품, 일반인에 최초 공개
故 노무현 전 대통령 유품, 일반인에 최초 공개
  • 승인 2010.05.06 1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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故 노무현 전 대통령 ⓒ SSTV

[SSTV|김동균 기자] 故 노무현 전 대통령이 남긴 유품이 일반인에게 공개된다.

노무현 재단은 5일 서울의 오픈옥션 갤러리 '루미나리에'에서 노 전 대통령의 서거 1주기 추모전을 열고 16일까지 노 전 대통령의 유품과 추모작품을 전시한다.

이번 전시회에는 노 전 대통령이 직접 착용했던 옷과 밀짚모자, 자전거 등 20여점의 유품이 전시된다. 또 '손녀들과의 즐거운 한 때' '방문객과의 대화' '봉하 농민 노무현 할아버지' 등 국민에게 익숙한 사진 속 소품을 그대로 볼 수 있다.

또 20여명의 작가들이 참여한 추모 미술전시회 및 국민들의 추모기록물 중 상징적인 물품들도 선보인다. 전시회는 매일 오전 10시 30분부터 오후 7시 30분까지 열리며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한편, 이 추모전에는 정세균 민주당대표 한명숙 전 총리 이재정 국민참여당 대표 등 참여정부 인사들이 대거 참여했다.

[스포츠서울TV 새이름 SSTV|www.newsinside.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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