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주의 생일] 2PM 닉쿤·백예린·안소희·소녀시대 서현·빅스 엔
[이주의 생일] 2PM 닉쿤·백예린·안소희·소녀시대 서현·빅스 엔
  • 승인 2019.06.23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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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PM 닉쿤, 가수 백예린, 배우 안소희, 소녀시대 서현(서주현), 빅스 엔/사진=JYP엔터테인먼트, BH엔터테인먼트, 나무엑터스, 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
2PM 닉쿤, 가수 백예린, 배우 안소희, 소녀시대 서현(서주현), 빅스 엔/사진=JYP엔터테인먼트, BH엔터테인먼트, 나무엑터스, 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

 

누군가에게는 그저 그런 평범한 날이 다른 사람에게는 특별한 날로 다가올 수 있는 생일. 하루에도 수많은 사람들이 생일을 맞이하고 있다. 그리고 대중의 관심을 한 몸에 받는 연예인 역시 예외가 아니다.

누구보다 많은 사람들에게 축하받고 있을 6월 마지막 주 생일을 맞은 스타들을 알아보자.

 

2PM 닉쿤/사진=JYP엔터테인먼트
2PM 닉쿤/사진=JYP엔터테인먼트

 

# 2PM 닉쿤

1988년 6월 24일생(올해 나이 32세)인 닉쿤은 지난 2008년 9월 2PM 첫 싱글앨범 ‘Hottest Time Of The Day’으로 데뷔했다. 데뷔 전 예능프로그램 ‘야심만만’에 고정으로 출연하며 눈도장을 찍었던 그는 데뷔 후 남다른 비주얼로 대중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그룹 내 서브래퍼와 서브보컬로서 활동을 이어오며 국내외 높은 인기를 누리기도. 지난해 일본 솔로곡 ‘Lucky Charm’을 통해 솔로 데뷔를 한 바 있는 그는 최근 tvN 드라마 ‘아스달 연대기’에 출연을 예고해 팬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가수 백예린/사진=JYP엔터테인먼트
가수 백예린/사진=JYP엔터테인먼트

 

# 백예린

1997년 6월 26일생(올해 나이 23세)인 백예린은 지난 2012년 15& 디지털 싱글 ‘I Dream’으로 데뷔했다. 10살 시절 SBS ‘스타킹’에 ‘10세 발라드 천재’로 출연해 남다른 가창력을 뽐냈던 그는 JYP 공채오디션 1기에서 전체 2등의 우수한 성적을 거두며 연습생 생활을 시작했다. 2015년 미니 1집 ‘FRANK’를 발매하며 솔로활동의 포문을 연 그는 이후 ‘Bye bye my blue’, ‘Love you on Christmas’, ‘Our love is great’ 등 꾸준히 앨범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지난해부터는 인디밴드 ‘The Volunteers’의 보컬로서 활동을 시작, 지난 5월 싱글 ‘Radio’를 공개하기도 했다.

 

배우 안소희/사진=BH엔터테인먼트
배우 안소희/사진=BH엔터테인먼트

 

# 안소희

1992년 6월 27일생(올해 나이 28세)인 안소희는 지난 2004년 단편영화 ‘배음구조에 의한 공감각’으로 첫 데뷔를 치렀다. 이후 2007년 2월 원더걸스 싱글 앨범 ‘The Wonder Begins’로 가요계에 모습을 드러낸 그는 당시 ‘어머나’ 열풍을 일으키며 높은 인기를 구가했다. 그룹 내 서브보컬이자 핵심멤버로 활약하기도. 원더걸스 시절에도 꾸준히 연기 활동을 이어왔던 그는 2013년 JYP와 전속계약이 만료됨에 따라 배우 전문 매니지먼트로 이적, 배우로서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이후 영화 ‘부산행’, ‘싱글라이더’, tvN ‘안투라지’에 이어 최근 종영한 JTBC ‘으라차차 와이키키2’에서 주연으로 출연하며 활약을 펼쳤다.

 

소녀시대 서현(서주현)/사진=나무엑터스
소녀시대 서현(서주현)/사진=나무엑터스

 

# 소녀시대 서현(서주현)

1991년 6월 28일생(올해 나이 29세)인 서현(본명 서주현)은 지난 2007년 8월 소녀시대 싱글 1집 ‘다시 만난 세계’로 데뷔했다. 그룹 내 막내이자 리드보컬로서 하이라이트와 애드리브를 담당하기도. 2012년 티파니, 태연과 함께 유닛그룹 ‘소녀시대-태티서’를 결성해 활동을 펼치기도 했다. 2013년 SBS ‘열애’로 브라운관에 데뷔한 그는 KBS2 ‘프로듀사’, MBC ‘맨도롱 또똣’, SBS ‘달의 연인-보보경심 려’, MBC ‘역도요정 김복주’ 등 꾸준히 연기활동에 임해왔다. 2017년 SM엔터테인먼트와 계약이 만료된 후 1인 기획사로 활동하다 최근 배우 전문 매니지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하며 본격적인 연기자 행보를 예고했다.

 

빅스 엔/사진=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
빅스 엔/사진=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

 

# 빅스 엔

1990년 6월 30일생(올해 나이 30세)인 엔(본명 차학연)은 지난 2012년 5월 빅스(VIXX) 첫 번째 싱글 ‘SUPER HERO’로 가요계에 모습을 드러냈다. 그룹 내 메인댄서로 섬세하고 부드러운 춤선이 특징. 데뷔 전 2009년 대한민국 청소년 댄스 페스티벌에서 직접 창작한 안무로 대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데뷔 후에도 ‘대.다.나.다.너’, ‘Desperate’, ‘Reincarnation’의 안무를 직접 짜기도. 남다른 예능감으로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활약을 펼쳐온 그는 2014년 MBC ‘호텔킹’을 시작으로 다양한 드라마에 주조연으로 출연, 연기 경력을 쌓아왔다. 지난해에는 MBC ‘붉은 달 푸른 해’에서 섬세한 연기력을 뽐내며 호평을 이끌어냈던 바. 이후 군악병에 지원해 합격, 지난 3월 입대했다.

[뉴스인사이드 김나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