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만금 ⓒ 공식홈페이지 |
[SSTV l 김동균 기자] 세계 최장의 새만금 방조제가 착공 19년 만에 드디어 완공된다.
전라북도와 정부는 27일(오늘) 오후 2시 주한 외교사절과 각계 인사 2천여명을 초청한 가운데 새만금 방조제 준공식을 갖는다.
준공식이 끝나는 오후 4시 부터는 방조제 전 구간을 일반에 개방할 예정이다.
새만금 방조제는 총 연장 33.9Km로 세계 최장이다. 공사비 총 2조 9천억 원이 투입됐다. 2020년까지 산업, 과학연구, 관광단지 등으로 개발될 계획이다.
[스포츠서울TV 새이름 SSTV|www.newsinside.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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