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OD] 동호회를 통한 자립형 전원주택 마련하기 '인기'
[VOD] 동호회를 통한 자립형 전원주택 마련하기 '인기'
  • 승인 2010.04.14 0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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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농장과 직장 ⓒ SSTV

도시의 젊은 직장인이나 은퇴를 앞둔 중장년층들에게 전원생활에 대한 욕구가 갈수록 커지고 있다. 하지만 경제적인 여건이나 전원생활에 대한 두려움 때문에 선뜻 실행에 옮기지 못하는 도시민들이 의외로 많다.

이들은 수도권에서 열리는 각종 주택박람회나 전원주택 전문업체에서 시행하는 답사에 참여하여 전원생활을 모색해 보지만 땅값만 3.3㎡당 100만원이 넘고 잊을만 하면 터지는 기획부동산 업자들의 전원주택 사기사건에 또 다시 꿈을 접고 만다.

여기에 아무런 연고도 없는 시골생활에 대한 두려움이나 농사 이외에는 마땅한 수입원이 없어 생활비에 대한 부담감도 이들의 전원행을 가로막고 있다.

그래서 최근 직장인들이나 은퇴를 앞둔 중장년층에게 동호회를 통한 전원주택이나 주말농장 구입이 획기적인 방법으로 떠오르고 있다.

국내에서 대표적인 전원생활 동호회로 ‘주말농장과 직장’(http://jjdream.co.kr, 회장 김금열)이 있다. ‘주말농장과 직장’ 동호회는 그동안 양평및 횡성지역에 동호회에서 공동구매 방식으로 6차에 걸쳐 총 240필지 규모의 주말농장을 조성해왔다. 주말농장과 직장 동호회는 회원들 스스로 부지를 구매하고 공동으로 개발하는 방식으로 직장인들이 소액으로 주말농장을 구입하는 길을 우리나라 최초로 성공적으로 정착시켜왔다.

실질적인 회원수만 3500여명을 자랑하는 ‘주말농장과 직장’ 동호회는 전원생활에 대한 정보만을 제공하거나 분양을 목적으로 이루어지는 대부분의 전원주택 모임과는 달리 적은 비용으로 당장 전원생활을 실행하려는 실소유자 위주의 회원들로 구성되어 있다는데 특징이 있다.

실제로 ‘주말농장과 직장’ 동호회에서는 그동안 공동구매, 공동개발 방식으로 전원생활을 하려는 도시민들에게 240여 가구의 전원생활 터전을 만들어 왔다.

   
오는 7월 완공목표로 공사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섬강 한우프라자' 조감도. ‘섬강 한우프라자’에서 발생하는 수익금의 50%는 회원들에게 환원된다.

‘주말농장과 직장’ 동호회는 이번에 국내최초 자립형 전원주택이라는 방식으로 ‘섬강 리버타운’을 조성하고 있다. ‘섬강 리버타운’은 동호회에서 공동으로 부지를 구매하여 주변시세의 절반이하 가격으로 전원주택을 마련하고 매월 수익금도 올릴수 있는 획기적인 방식이다.

‘섬강 리버타운’은 강원도 횡성군 횡성읍 섬강변에 위치하고 있는데 전원주택을 분양받으면 동호회에서 운영하는 횡성한우직판장, 횡성한우식당, 횡성군 농축산물 인터넷 판매로 발생하는 수익금을 매달 나누는 구조이다.

'섬강 리버타운'의 최대 장점은 횡성 시내를 가로지르는 섬강과 사업부지가 붙어있다는 점이다. 또 횡성IC, 횡성군청, 종합병원이 2km 이내에 위치하면서도 전세대가 낮은 구릉의 남향이고 전세대가 섬강을 조망할수 있다.

‘섬강 리버타운’이 자리잡은 부지는 매년 ‘횡성한우축제’가 열리는 섬강변과 붙어있어 실제로 현재 주변시세는 분양가의 2배이상이며 분양가에 토목공사까지 포함하기 때문에 투자대비 가치는 이루 말할수 없다.

여기에 올해 7월 완공 목표로 한창 건설중인 단지 건너편의 ‘섬강 한우프라자’에서 발생하는 수익금의 50%를 회원들에게 환원되기 때문에 전월생활도 즐기며 매월 생활비도 받는 획기적인 전원생활이 회원들을 기다리고 있다.

‘섬강 리버타운’은 현재 68가구중 40가구는 회원 참여가 완료된 상황이며 나머지 28가구에 대한 회원들의 참여를 기다리고 있다. (회원 가입 및 분양문의 http://jjdream.co.kr, 033-343-3060) [영상취재 = 황예린 PD ]

[스포츠서울TV 새이름 SSTV|www.newsinside.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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