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소유' 법정 스님, 병세 악화…'위독'
'무소유' 법정 스님, 병세 악화…'위독'
  • 승인 2010.03.06 11:1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법정 스님 ⓒ 디지털국제불교연맹

[SSTV | 김동균 기자] 산문집 '무소유'로 잘 열려진 법정 스님(78)의 병세가 위중한 것으로 전해졌다.

5일 대한불교 조계종에 따르면 3년여 동안 지병인 폐암으로 투병해 오던 법정 스님은 최근 병세가 악화돼 현재 삼성서울병원에 입원했다.

조계종 측은 상태가 휩게 호전되지 않을 것이라 전망하고 있다. 법정 스님은 폐암으로 여러 차례 수술을 받은 바 있으며 지난해 12월에는 제주에서 요양했다.

법정 스님은 1932년 전남 해남 출생으로 1955년 출가한 뒤, 1976년 산문집 '무소유' 등 산문집과 번역서 20여 권을 출간하며 대중적인 인기를 누렸다.

[스포츠서울TV 새이름 SSTV|www.newsinside.kr]

모바일로 생생연예현장 동영상보기 [SHOW,fimm+TV+뉴스와생활+SSTV]

[VOD- 환하게 웃고 계신 노 前 대통령, '온 국민'은 함께 울었다]

[VOD- 盧 전 대통령 시민 추모제 '어찌 우리가 잊으리요~’]

[VOD- 故 노무현 전 대통령 '당신을 기억합니다']

[VOD- 노 前 대통령에게 띄우는 메세지 " 당신은 영원한 우리의 대통령 입니다"]

보도자료 및 제보=sstvpress@naver.com

[나를 움직이는 이슈, UCC의 중심]

[스포츠서울TV 새이름 SSTV|www.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