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상욱 대변인 "심은하 남편 아닌 지상욱으로…" 호소
지상욱 대변인 "심은하 남편 아닌 지상욱으로…" 호소
  • 승인 2010.03.05 18: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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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은하-지상욱 대변인 ⓒ SBS

[SSTV | 김동균 기자] 자유선진당 지상욱(45) 대변인이 '누구 남편'이 아닌 '지상욱'으로 대해 달라고 호소했다.

자유선진당 대변인이자 배우 심은하(38)의 남편인 지상욱씨는 5일 대변인 임명 뒤 처음으로 가진 국회 브리핑에서 '심은하 남편'이란 수식어에 대한 부담감을 털어놨다.

지 대변인은 "연예지에서 '누구 남편'이라는 표현을 많이 써서 곤혹스러웠다"며 말문을 열었다. 실제 지 대변인은 정치인보다는 '심은하의 남편'으로 더 잘 불려지고 있다.

그는 "연예면 뿐만 아니라 정치면 기사에서도 '누구 남편이 대변인 됐네'라고 쓰는 경우가 있더라. 앞으로는 '누구 남편'이 아닌 자유선진당 지상욱, 인간 지상욱으로 써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지 대변인과 심은하는 2005년 결혼해 슬하에 두 딸이 있다. 심은하는 2001년 영화 '인터뷰'를 끝으로 연예계를 은퇴, 현재 화가로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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