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종' 카페베네, "이제 해외시장이다"
'토종' 카페베네, "이제 해외시장이다"
  • 승인 2009.12.17 18: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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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STV|김동균 기자] “글로벌 커피브랜드 도약을 위한 한 고지를 넘겼을 뿐입니다. 적극적인 글로벌 전략을 통해 해외브랜드와 정면승부를 펼쳐 나가겠습니다.”

한예슬 커피로 유명한 커피&와플전문점 ‘카페베네’(www.caffebene.co.kr)가 지난 11월 100호점 시대를 열고 승승장구를 이어가고 있다. 김선권(42) 카페베네 대표는 “론칭 당시부터 스타벅스를 제치고 국내 최고의 커피전문점 브랜드를 만들겠다는 목표를 세웠다”며, “국내 시장에서의 입지가 확보 된 만큼 해외진출을 위한 구체적인 방안에 착수 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카페베네는 지난해 5월 천호동에 직영점을 열며 시장에 첫 선을 보인 후 불과 1년 6개월 만에 100호점을 돌파하는 성과를 일구어 냈다. 막강한 자본력과 브랜드 파워를 자랑하는 해외브랜드와 대기업이 진출한 국내 커피전문점 시장에서 카페베네의 급성장은 잠시 숨고르기를 하는 커피시장에 폭풍으로 다가왔다.

카페베네의 성공은 대부분의 커피전문점들이 선보여 온 뉴요커의 도회적 이미지와 달리, ‘도심 속 낭만과 휴식’ ‘복합문화공간’ ‘디저트 카페’라는 컨셉을 앞세운 빈티지 스타일의 편안한 감성적인 인테리어가 주효했던 것으로 보인다.

“론칭 당시 화려한 토핑이 올라간 정체불명의 와플이 대세였지만 심플한 벨기에 정통와플을 고집했지요. 화덕에서 막 구워 나온 와플의 느낌을 최대한 살리기 위해 냉장반죽을 공급, 고객의 주문 즉시 매장에서 직접 구워주자 고객들의 반응은 뜨거웠죠.” 특히 이탈리안 젤라또, 번 빵, 레스토랑식 세트메뉴는 다양한 고객층을 흡수 하는 중요한 요소가 됐다.

인테리어도 마찬가지. 기존 커피전문점의 각을 맞춘 듯 정형화된 인테리어 컨셉트에서 고급스러우면서도 편안한 유러피안 스타일을 연출해 냈다. 재료의 질감을 살린 빈티지스타일, 프라이버시를 지켜주는 공간분할, 어디서나 자유롭게 즐기는 인터넷, 편안한 소파 등은 도심 속 휴식공간으로 각광받았다. 특히 최근에 개장한 카페베네 갤러리아점은 국내 최대 규모 매장으로 지하1층~지상 2층 662㎡(200평)의 넓은 규모를 자랑한다. 지하 1층은 음악과 휴식, 문화가 공존하는 ‘휴식&복합 문화 공간’에 걸맞게 포켓볼 당구대와 인터넷을 즐길 수 있는 별도의 공간을 마련했다

김 대표는 이제 첫발을 뗀 아이처럼 갈 길이 많고 할 일도 많다고 한다. 세계 최대 위탁 급식회사인 ‘아라마크’의 한국계열사인 ‘아라코’와의 라이선스 체결, 국내 최대 엔터테인먼트 회사와 전략적 제휴로 글로벌 브랜드로의 도약의 발판을 마련했다면, 이제는 해외에서 뿌리 내릴 수 있는 현지화 방법, 글로벌 시장 공략을 위한 메뉴 개발 등 세부적인 방안에 착수 할 예정이다. “미국에서의 러브콜을 신중히 검토하고 있다”는 김 대표는 “내년부터는 중국, 동남아 등에도 진출 글로벌 커피전문점 브랜드로 키워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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