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기영 MBC 사장 사표제출, 방문진 10일 이사회소집
엄기영 MBC 사장 사표제출, 방문진 10일 이사회소집
  • 승인 2009.12.09 1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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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기영 ⓒ SSTV

[SSTV|김동균 기자] 엄기영 MBC 사장이 사표를 제출한 것으로 알려졌다.

9일 MBC 대주주인 방송문화진흥회 (이하 방문진)는 “7일 엄기영 사장과 이사 및 감사 등 MBC 임원 8명이 일괄 사표를 제출했으며 10일 열리는 이사회에서 이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엄 사장과 임원진의 사표는 방문진의 김우룡 이사장이 엄 사장의 '뉴 MBC 플랜'이 제대로 이행되고 있지 못한 책임을 물은 것에 대한 행동으로 전해지고 있으며, 10일 열리는 이사회에서 사표의 수리 여부와 교체 범위에 대해 구체적인 논의가 진행될 것으로 보인다.

한편, 엄기영 사장은 지난해 3월 3일 문화방송 28대 신임 사장으로 선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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