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승룡, 손정민 등 '아이리스' 새 캐릭터 등장
류승룡, 손정민 등 '아이리스' 새 캐릭터 등장
  • 승인 2009.12.08 2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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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승룡, 손정민(SSTV), 데이비드 맥기니스(영화 스틸 컷)

[SSTV | 최수은 기자] 첩보액션 드라마 ‘아이리스’에서 류승룡, 데이비드 맥기니스, 손정민 등 새로운 캐릭터들이 등장한다.

극중 광화문에서 핵 테러를 시도하려던 북측 테러단을 비롯해 아이리스의 북측 수장 연기훈이 제거된 후 새로운 캐릭터들이 등장, 이제 4회만을 남기며 후반부에 진입한 ‘아이리스’에 더욱 강력한 긴장감을 조성할 것으로 보인다.

새롭게 투입된 캐릭터들은 비밀리에 임무를 수행하던 백산(김영철 분)과 사우(정준호 분) 등의 아이리스 멤버들을 구해내고, 한반도의 통일을 저지하라는 미션을 받아 대한민국으로 투입된 용병들로 구성되어 있다.

이들을 이끄는 아이리스 용병들의 수장으로는 스크린에 이어 파워 넘치는 악역 카리스마를 선보일 류승룡이 합류해 강렬한 인상을 심어줄 것으로 기대받고 있다.

또한 영화 ‘태풍’, ‘두번째 사랑’에 출연해 이국적인 훤칠한 외모로 사랑받은 배우 데이비드 맥기니스가 아이리스 본사에서 파견한 용병으로 활약할 예정이다.

여기에 유창한 영어 실력과 가수 손호영의 누나로 알려진 손정민이 가세, 아이리스의 해커로 테러단의 두뇌를 맡는다. 뿐만 아니라 탄탄한 복근과 굵직한 목소리로 무게감을 선사하는 이정용도 아이리스의 요원으로 등장해 흥미진진한 대결을 예고하고 있다.

거대한 조직 아이리스의 존재가 서서히 밝혀지며 예측 불가능한 결말을 향해 가고 있는 드라마 ‘아이리스’는 숨 막히는 첩보 액션과 주인공들을 둘러싼 로맨스까지 더해진 블록버스터로 한국 드라마의 새 지평을 열었다는 평가를 받고 있는 작품.

200억여 원에 달하는 제작비와 아시아와 유럽을 넘나드는 해외 로케이션을 비롯한 대규모 세트 등의 화려한 볼거리와 함께 탄탄한 스토리를 시청자들에게 선사하며 한국을 넘어 아시아의 시선을 뜨겁게 사로잡고 있는 ‘아이리스’는 총 20부작으로 KBS 2TV를 통해 수, 목 밤 9시 55분에 방영된다.

[스포츠서울TV 새이름 SSTV|www.newsinside.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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