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 플러스' 신정아 관련 동국대-예일대 법정공방 내막은?
'후 플러스' 신정아 관련 동국대-예일대 법정공방 내막은?
  • 승인 2009.12.03 1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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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정아 ⓒ YTN방송캡쳐

[SSTV | 박정민 기자] MBC '후 플러스'가 신정아 학력위조 관련 동국대와 미국 예일대의 법정 다툼 내막을 공개한다.

'후 플러스'는 3일 방송분에서 신정아의 학력위조 파문의 진원지가 됐던 동국대와 미국 명문 예일대의 6백억원 짜리 법정 다툼의 내막을 공개할 예정이다.

2007년 신정아 사건 당시, 동국대는 학력부실검증으로 도마에 올랐다. 미국 예일대는 동국대로부터 신정아의 학위 확인을 요청받은 적도, 해준 적도 없다고 주장해 파문을 증폭시켰다.

현재 동국대는 예일대를 상대로 5천만 달러(한화 약 6백억원)의 소송을 낸 상황이다. 예일대는 뒤늦게 실수를 발견, 지난해 예일대 총장은 동국대 총장에게 보낸 편지를 통해 '행정적 실수에 대해 개인적으로 깊은 유감'이라고 뜻을 표했다.

이어 지난 10월 뉴욕타임즈는 예일대 측이 동국대에 '결백한 실수'라고 해명한 내용을 언급했다. 이에 '후 플러스'는 뉴욕타임즈가 국제적 이슈로 비화될 조짐을 보이는 두 대학의 공방을 보도한 속사정과 속속 밝혀지는 의심스런 정황들을 취재했다.

위조 학위 확인과정을 두고 벌어지는 두 대학의 진실게임의 진실은 무엇인지 3일 11시 15분 방송되는 MBC '후 플러스' 2회 '신정아 사건, 그 후'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이날 '후 플러스'는 문화일보에 게재된 신정아의 누드 사진을 직접 찍었다고 주장한 황규태 씨가 해당 사진은 합성 사진이라고 밝힌 자필 편지를 공개할 예정으로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스포츠서울TV 새이름 SSTV|www.newsinside.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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