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일부 "김정일 피습설, 들은 바 없다" 낭설 일축
통일부 "김정일 피습설, 들은 바 없다" 낭설 일축
  • 승인 2009.12.01 1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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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일 위원장 ⓒ 영국 미러지(Mirror.co.uk)

[SSTV | 김동균 기자] 한때 국내 주식시장을 출렁케 한 김정일 북한 국방위원장 피습설이 낭설인 것으로 밝혀졌다.

천해성 통일부 대변인은 1일 브리핑에서 "김정일 위원장 피습설은 처음 듣는 이야기"라며 "한 번 확인은 해보겠지만 들은 바 없다"라고 밝혔다.

김정일 피습설은 지난 2008년에도 한차례 불거져 나온 바 있다. 당시 피습설과 사망설이 나돌며 각 언론사마다 확인작업에 나서는 등 일대 소동이 일어났으나 모두 사실이 아닌 것으로 밝혀졌다.

한편, 이날 오전 김 위원장이 피습당했다는 메세지가 증권가에 돌며 한때 코스피 지수가 급락했다. 그러나 증시는 빠르게 반등을 모색하며 혼조세로 돌아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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