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하춘화의 나이와 남편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하춘화는 15일 '아침마당'에 출연해 '도전 꿈의 무대!'의 심사위원으로 출연해 이목이 쏠렸다.
하춘화는 이 날 진성의 '울 엄마'를 열창한전비주에게 “고향이 화순이라 그런지 남도민요가락이 바탕이 돼 다른 사람이랑 다르게 부르는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우리 전통 민요가 노래의 바탕이 되면 노래의 깊이가 있고 가수로서의 수명도 길다”며 “깊이 있는 노래 잘 들었다”고 평가했다.
하춘화는 1955년 6월 28일 출생으로 그는 1961년 '효녀 심청 되오리다'로 데뷔했다. 대표작으로는 '난생 처음' 등을 비롯한 다수의 히트곡들이 있다.
또 그는 7살때 최연소 가수 데뷔 하는 기록을 세우기도했다.
하춘화는 과거 언니의 친구를 통해 중매로 남편 이인순씨를 만났으며, 그는 KBS 방송국 행정직에 근무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뉴스인사이드 이서윤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