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 MAMA' 21일 화려한 막, 시아준수-영웅재중-믹키유천 참석
'2009 MAMA' 21일 화려한 막, 시아준수-영웅재중-믹키유천 참석
  • 승인 2009.11.21 1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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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 MAMA 시상식 ⓒ Mnet

[SSTV|이진 기자]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가수들이 21일 밤 한 자리에 모일 예정이다.

21일 서울 잠실 실내체육관에서 아시아 대표 음악 시상식 '2009 Mnet Asian Music Awards(이하 2009 MAMA)'가 열린다. '2009 MAMA'는 일본과 중국, 태국 등 아시아 10개국에 동시 6시간 생중계 될 예정이다.

'2009 MAMA'를 주최한 엠넷 측은 “MKMF 10주년이 한국과 중국, 일본 등 동시에 전파를 탔는데 반응이 상당한 것을 보고 해외로 한국 음악을 소개하는 무대를 만들고 싶었다”며 “MAMA를 해외 각국에서 6시간 동안 더빙 없이 생중계하는 파격 대우는 한국 가요에 대한 세계의 높은 관심을 보여주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지난해 10월 15일부터 약 1년 간 활동한 가수들에게 총 29개 부문으로 시상하는 '2009 MAMA'는 아이돌의 활동이 눈부신 한해였던 만큼 비스트와 엠블랙 등 신인 그룹등이 후보자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대상에 해당하는 '올해의 가수상'에는 2NE1과 2PM, 소녀시대, SG워너비, 클래지 콰이 등 아티스트 총 35팀이 각축을 벌일 예정이다.

특히 이날 '2009 MAMA'에는 동방신기 세 멤버 시아준수와 영웅재중, 믹키유천 등이 출연자 명단에 이름을 올려 눈길을 끌고 있다. 동방신기의 소속사인 SM엔터테인먼트가 지난 3일 MAMA의 보이콧을 선언한 가운데 소속사와 법적 소송중인 세 멤버는 엠넷 측과 접촉한 후 이같은 결정을 내린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이날 무대에는 빅뱅의 지드래곤과 서인국이 각각 특별한 이벤트 무대를 마련해 화제가 되고 있으며 산다라박과 이용우의 키스신도 펼쳐질 예정이라 관심이 고조되고 있다. 서인국은 MAMA 공식 미투데이를 통해 '우리의 슈퍼스타 K는 지금 놀라운 무대를 준비 중'이라고 밝히며 사진을 공개했다.

지드래곤은 '지 드래곤 닮은 꼴 간지남'을 공개적으로 모집해 최종 선발된 '간지남'과 함께 MAMA 무대에 오를 것으로 예상된다.

[스포츠서울TV 새이름 SSTV|www.newsinside.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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