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휘재 호감 이인혜? '섹시 엄친딸'
이휘재 호감 이인혜? '섹시 엄친딸'
  • 승인 2009.11.19 0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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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인혜 스타화보 ⓒ 스타화보닷컴

[SSTV|김지원 기자] 개그맨 이휘재가 호감을 표시한 배우 이인혜에게 네티즌들의 시선이 집중되고 있다.

19일 방송 예정인 케이블 방송 QTV '순위 정하는 여자(이하 순정녀)' 녹화에서 이휘재가 “이인혜가 내 애인의 친구라면 흔들릴 것 같다”고 깜짝 고백해 이인혜를 비롯한 여자 출연자 김나영, 솔비 등을 놀라게 했다. '이바람' 이휘재가 배우 이인혜에게 방송을 통해 호감을 보인 것.

고려대 출신의 탤런트 이인혜는 만 28세에 최연소 정식 대학 교수가 돼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지난 2월 한국방송예술종합학교의 방송연예탤런트 학부 교수가 된 것. 이인혜는 고려대 신문방송학과 졸업 후 같은 대학 대학원 최고위 과정을 수려했으며 현재 고려대 언론 대학원 석사 과정을 밟고 있다.

이인혜는 지성뿐만 아니라 미모 역시 '자타공인' 받은 최강 엄친딸이다. 올 8월 과감한 스타화보 촬영을 통해 S라인 몸매를 드러내며 숨은 섹시미를 발산했던 것. 아역 출신에 현직 교수로 활동 중인 이인혜는 기존의 얌전하면서도 단아한 모습에서 탈피해 스타화보를 통해 섹시하면서도 도발적인 모습으로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한편, 이인혜는 이휘재의 적극적인 관심 표시에 “실은 나도 오빠(이휘재)가 진행하는 예능 프로그램에만 출연하고 있다”고 답하며 동시에 호감을 드러냈다. 이휘재와 이인혜의 솔직 입담은 19일 밤 11시에 방송하는 QTV '순정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스포츠서울TV 새이름 SSTV|www.newsinside.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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