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새벽, '환상의 우주쇼'…소원을 빌어보세요
18일 새벽, '환상의 우주쇼'…소원을 빌어보세요
  • 승인 2009.11.18 0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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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성 ⓒ 국제유성기구

[SSTV|김동균 기자] 18일 새벽 하늘에서는 수많은 별똥별이 소나기처럼 쏟아지는 유성우(流星雨)가 펼쳐진다.

지구는 매년 이즈음 태양 주변을 33년 주기로 도는 ‘템펠 터틀’ 혜성이 지나가면서 남겨놓은 잔해 사이를 통과하게 되는데, 이때 혜성 꼬리에서 떨어진 잔해들이 대기권으로 빨려 들어오면서 수많은 별똥별 (유성)이 떨어지는 장관이 연출된다.

올해는 특히 지구가 혜성의 잔해가 상대적으로 많은 지점을 지나게 돼 어느 때보다 많은 별똥별이 떨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이번 유성우는 전국에서 관찰이 가능하며 0시 부터 점점 늘어 오전 6시쯤 절정에 다다를 것으로 보인다.

이에 따라 국립과천과학관은 이날 오전 4-6시까지 경기 과천시 과천동 과학관 내 과학문화광장에서 사자자리 유성우 관측행사를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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