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 게임 순위] 리그오브레전드 점유율 33%, 3월 3주차도 정상…배틀그라운드·오버워치·피파온라인4·카트라이더 TOP5
[온라인 게임 순위] 리그오브레전드 점유율 33%, 3월 3주차도 정상…배틀그라운드·오버워치·피파온라인4·카트라이더 TOP5
  • 승인 2019.03.28 15: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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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게임 순위] 리그오브레전드·배틀그라운드·오버워치·피파온라인4·카트라이더 TOP5
[온라인 게임 순위] 리그오브레전드·배틀그라운드·오버워치·피파온라인4·카트라이더 TOP5

 

3월 3주차 온라인 게임 순위는 리그오브레전드가 1위를 이어갔다.

미디어웹이 제공하는 ‘게임트릭스 주간 종합 게임 동향(2019.03.18.~2019.03.24.)’을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 3월 3주차, ‘에이펙스 레전드’가 신규 캐릭터 ‘옥테인’을 선보이며 한국 정식발매와 함께 시즌제에 돌입했다. 먼저 1위~10위권을 살펴보면 순위 변동 없는 평탄한 한 주였다. 이 중 가장 큰 증감률을 보인 게임은 스포츠 장르 부동의 1위 ‘피파온라인4’이며 전주 대비 4.58% 증가했다. 반대로 ‘카트라이더’가 5.43% 감소하며 각각 점유율 5.29%, 3.90%를 기록했다. 

다음으로 11위~20위권을 살펴보면 ‘사이퍼즈’가 전주 대비 사용시간 증감률 14.39% 증가하며 순위 내 가장 큰 증가폭을 보였다. 이에 점유율 0.68%를 기록하며 두 단계 상승한 14위에 자리했다. 반대로 ‘디아블로 3’가 전주대비 사용시간 증감률 8.41% 감소로 순위 내 가장 크게 감소하며 2단계 하락한 17위로 한 주를 마무리했다.

주간 HOT게임은 ‘에이펙스 레전드’가 선정됐다. 지난 20일 ‘에이펙스 레전드’가 ‘시즌 1: 와일드 프론티어’에 맞춰 국내 정식 출시됐다. 신규 캐릭터 ‘옥테인’을 포함한 9명의 캐릭터를 통하여 전투를 진행 할 수 있으며 자원 채굴이나 건설 요소 없이 전장에 배치된 팀원을 분대장이 인도하는 ‘핑 시스템’으로 유저들의 호평을 받으며 인기를 휩쓸고 있다. ‘에이펙스 레전드’가 국내 정식 출시를 통하여 FPS 장르 순위에 변화를 가져올지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에이펙스 레전드’의 3월 3주차 순위를 살펴보면 전체 게임순위 13위, 장르 내 순위 4위에 랭크됐으며 전체 점유율 0.79%, 장르 내 점유율 2.43%를 기록했다.

3월 3주차 온라인 게임 순위 TOP10

1위 리그오브레전드

2위 배틀그라운드

3위 오버워치

4위 피파온라인4

5위 카트라이더

6위 로스크아크

7위 서든어택

8위 스타크래프트

9위 던전앤파이터

10위 메이플 스토리

[뉴스인사이드 김현영 기자 / 사진= 게임트릭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