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진영 ⓒ SBS |
[SSTV | 박정민 기자] 위암 투병 중인 배우 장진영이 병세가 악화돼 팬들의 안타까움을 자아내고 있다.
지난해 9월 위암 선고를 받은 장진영은 지난 5월 미국 요양원의 치료를 마치고 귀국한 후 병세가 악화돼 현재 서울의 한 종합병원에 입원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장진영은 현재 위독한 상태로 가족과 친지, 남자친구 등 최측근들만이 출입이 가능한 상태다.
재입원 소식이 전해지자 네티즌들은 안타까운 마음을 드러냈다. 네티즌들은 "아직 채 꽃도 피우지 못했는데 이렇게 힘든 일을 겪어 안쓰럽다", "아직 젊고 밝은 미래만이 있었는데 너무 안타깝다" 등 안타까워했다.
또 많은 네티즌들은 "꼭 이겨낼거라 믿는다. 화이팅", "기적이란게 있으면 좋겠다. 힘내라", "지금 이 상황이 너무 가슴아프다. 제발 병세가 호전됐다는 기사가 올라오길 바란 뿐이다", "많은 이들이 기도하고 있다. 힘내라" 등 응원의 메세지를 보냈다.
한편, 장진영은 영화 '국화꽃 향기', '싱글즈', '청연', '연애, 그 참을 수 없는 가벼움' 등 다양한 작품에 주연으로 출연하며 많은 인기를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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