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상수 감독, 미국서 회고전 열어
홍상수 감독, 미국서 회고전 열어
  • 승인 2009.09.01 14:5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홍상수 감독 ⓒ SSTV

[SSTV | 최수은 기자] 오는 9월 11일부터 19일까지 미국 LA카운티 미술관(LACMA : Los Angeles County Museum of Art)에서 홍상수 감독 회고전이 열린다.

홍상수 감독 회고전(Cigarettes & Alcohl : Eight Films by Hong Sang-soo)에는 ‘잘 알지도 못하면서’, ‘돼지가 우물에 빠진 날’, ‘해변의 여인’, ‘여자는 남자의 미래다’, ‘생활의 발견’, ‘극장전’, ‘강원도의 힘’, ‘밤과 낮’ 등 홍상수 감독의 영화 8편이 상영된다.

LA카운티 미술관은 미국 서부지역 최대의 미술관으로 미술전시 외에 세계 각지의 다양한 공연이나 영화상영 등을 하고 있으며, 지난 2008년 1월에는 ‘이창동 감독 회고전’을 개최하여 ‘박하사탕’, ‘오아시스’, ‘초록 물고기’, ‘밀양’ 등을 상영했다.

한편 LA카운티 미술관은 이번 영화 상영회와 함께 한국 출신 화가 12인의 작품전인 ‘한국현대미술전(Your Bright Futere : 12 Contemporary Artist from Korea)’을 6월 28일부터 9월 20일까지 열고 있다.

[스포츠서울TV 새이름 SSTV|www.newsinside.kr]

모바일로 생생연예현장 동영상보기 [SHOW,fimm+TV+뉴스와생활+SSTV]

[VOD- 홍상수 "쓸데없이 힘들게 살 필요 없다고 생각한다"]

[VOD- JIFF ‘디지털 삼인삼색’ “아시아 영화의 ‘힘’ 각인시킨다”]

[VOD- 이병헌 "아이리스는 '영화' 20편을 찍고 있는 느낌"]

[VOD- 김태희, 아이리스 배우 중에 "이병헌과 제일 친하다"]

보도자료 및 제보=sstvpress@naver.com

[나를 움직이는 이슈, UCC의 중심]

[스포츠서울TV 새이름 SSTV|www.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