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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프엑스 ⓒ SM엔터테인먼트 | ||
[SSTV | 박정민 기자] SM엔터테인먼트(이하 SM)의 신인 여성그룹 에프엑스(f(x))가 1일 데뷔곡 '라차타(LA chA TA)'를 전격 공개했다.
한국인 멤버 설리, 루나, 크리스탈, 미국계 중국인 엠버, 빅토리아 등 다국적 멤버로 구성된 5인조 여성그룹 에프엑스는 1일 각종 온라인 음악사이트를 통해 디지털 데뷔 싱글 ‘라차타’(LA chA TA) 음원을 공개했다.
데뷔곡 ‘라차타 (LA chA TA)’는 히트 작곡가 켄지(Kenzie)의 작품으로 힙합의 그루브와 일렉트로니카 느낌을 잘 살린 편곡이 인상적인 팝 댄스 곡.
SM 측은 "이 곡은 ‘신나게 인생을 즐기자’는 메시지를 담고 있으며 위트 넘치는 가사와 경쾌한 멜로디가 조화을 이루고 있다"고 설명했다.
또한 SM 측은 “호기심을 자극하는 제목 ‘라차타’(LA chA TA)는 흥을 돋우는 감탄사로, 밝고 경쾌한 노래 분위기를 극대화 할 수 있도록 발음하기 쉬운 음절들을 조합해 만든 신조어인 만큼 노래와 더불어 화제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한편, 에프엑스는 오는 5일 MBC ‘쇼 음악중심’을 통해 첫 데뷔 신고식을 치르며 이에 앞서 2일에는 서울 삼성동 섬유센터에서 단독 쇼케이스를 개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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