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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박 2일 ⓒ KBS 방송캡쳐 | ||
[SSTV｜박정민 기자] '1박2일' 공포의 저녁 복불복은 외국인 친구들도 피해갈 수 없다!
30일 방송되는 KBS 2TV '해피선데이-1박2일'에서 '1박2일' 여섯 멤버는 함께 여행을 떠난 전 세계 6개 나라에서 온 6명의 청년들과 함께 저녁 복불복 게임을 펼친다.
총 12명의 청년들은 총 30여 가지의 음식 재료를 놓고 복불복을 시작한다. 게임에 이겨야만 푸짐한 저녁상을 차릴 수 있는 상황. 두 팀으로 나뉜 멤버들은 '그림퀴즈'와 '절대음감' 게임을 행한다.
저녁을 향한 열망으로 다들 놀라운 집중력을 발휘하는 가운데 코트니부아르에서 온 와프는 눈물겨운 절대음감 도전기에 나서 폭소를 자아냈다.
국적, 인종, 언어, 나이 모든 것을 웃음으로 뛰어넘은 12명 남자들의 '글로벌 특집' 여행기는 30일 오후 6시 30분 방송되는 '1박2일'에서 만나볼 수 있다.
한편, '해피선데이'의 또 다른 코너 '남자의 자격-죽기전에 해야할 101가지'의 일곱 남자들은 맥가이버로 변신, 자신들의 아지트 꾸미기에 나서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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