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프엑스 中 무용학도 빅토리아 '공개'
에프엑스 中 무용학도 빅토리아 '공개'
  • 승인 2009.08.30 1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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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토리아 ⓒ SM엔터테인먼트

[SSTV|박정민 기자] SM엔터테인먼트(이하 SM)의 신인 여성그룹 에프엑스(f(x)) 멤버 빅토리아가 베일을 벗었다.

SM 측은 설리, 엠버, 크리스탈, 루나에 이어 에프엑스의 리더이자 중국인 멤버인 빅토리아의 이미지를 30일 전격 공개했다.

지난 2007년 중국 북경에서 캐스팅된 빅토리아는 중국의 대표 무용전문학교인 북경무도학교에서 무용을 전공, 뛰어난 춤 실력을 지닌 에프엑스의 리더.

빅토리아는 에프엑스 데뷔에 앞서 광고 모델, 뮤직비디오 출연 등으로 이미 얼굴을 알렸다. 지난해 4월 중국 CF '애니드림'에서 가수 비와 함께 출연, 청순한 외모와 화려한 춤 솜씨로 눈길을 끌었다.

또한 빅토리아는 샤이니와 함께 교복브랜드 스마트 모델로 발탁돼 늘씬한 몸매를 뽐내는가 하면 스포츠 브랜드 스프리스에서 배우 이준기와 호흡을 맞췄다. 뿐만 아니라 강타의 ‘어느 날 가슴이 말했다’, 슈퍼주니어-M ‘U’, 그룹 샤이니의 데뷔곡 '누난 너무 예뻐' 뮤직비디오에 출연한 바 있다.

한편, 에프엑스는 오는 9월 2일 오후 5시 서울 삼성동 섬유센터에서 음악팬 150면을 초대해 단독 쇼케이스를 개최할 예정이다.

[스포츠서울TV 새이름 SSTV|www.newsinside.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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