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정희-김환 '결혼설'…당사자는 '부인'
윤정희-김환 '결혼설'…당사자는 '부인'
  • 승인 2009.08.29 2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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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환 아나운서-윤정희 ⓒ SBS & SSTV

[SSTV|이진 기자] 미스코리아 출신 탤런트 윤정희와 SBS 김환 아나운서가 결혼을 앞두고 있다고 29일 오전 한 매체의 보도가 나왔다.

해당 매체에 따르면 동갑내기인 윤정희(29세)와 김환 아나운서는 지인의 소개로 지난해 첫 만남을 가졌으며 약 1년여 열애 끝에 사랑의 결실을 맺게 됐다고 한다. 또한 측근의 말을 인용하며 "두 사람의 교제가 사실이다. 이미 양가 가족 모임도 가졌던 것으로 알고 있다. 하지만 결혼 날짜는 확정짓지 못한 것으로 안다"고 전했다.

그러나 김환 아나운서는 또다른 매체를 통해 이날 불거진 '결혼설'에 대해 "사실이 아니다"라고 부인했으며 현재 일본에 체류 중인 윤정희측도 '말도 안 되는 이야기'라는 입장을 전하고 있다. 양쪽은 모두 윤정희-김환이 '동갑내기 친구'임을 강조하고 있다.

두 사람은 지난 3월에도 한차례 열애설이 불거진 바 있다. 당시에도 두 사람은 "친한 친구일 뿐 연인은 아니다"라며 열애 사실을 부인했었다.

윤정희는 드라마 '하늘이시여'로 일약 스타덤에 올랐으며 이후 드라마 '행복한 여자', '가문의 영광', 영화 '고사: 피의 중간고사' 등 꾸준히 연기 활동을 이어왔다. 김환 아나운서는 2007년 SBS 15기 공채 아나운서로 입사해 '대한민국 국민고시'를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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