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정은 현대그룹 회장, 평양 방문…억류된 유씨 석방될까?
현정은 현대그룹 회장, 평양 방문…억류된 유씨 석방될까?
  • 승인 2009.08.10 2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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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정은 현대그룹 회장 ⓒ SBS 뉴스캡쳐

[SSTV|이진 기자] 현대그룹 현정은 회장이 북한의 초청을 받아 평양을 방문했다. 북한에 억류된 현대 아산 직원 유 모씨의 석방문제 등이 거론될 전망이다.

10일 현정은 현대그룹 회장이 경의선 육로를 통해 방북했다. 2박3일 일정으로 평양에 머물며 134일째 북한에 억류 중인 현대 아산 직원 유 모씨의 석방 문제가 협의될 계획이다. 또한 금강산 관광 재개와 개성공단 문제도 논의가 될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특히 북한 측에서 현 회장을 초창한 만큼 김정일 국방위원장과의 면담이 성사될 것으로 예측되며 현회장의 방문으로 현대 아산 직원 유 모씨가 석방될 것이라는 관측도 흘러나오고 있다.

한편, 정부의 고위관계자는 SBS 뉴스를 통해 “억류자 석방 댓가로 다른 요구사항을 들어주는 일은 없을 것이며 정부 측에서도 메시지 전달을 요청한 바 없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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