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윤진서-이택근 선수 '열애'에 네티즌 반응 '놀라워'
배우 윤진서-이택근 선수 '열애'에 네티즌 반응 '놀라워'
  • 승인 2009.08.10 2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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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택근 - 윤진서 ⓒ 이택근 미니홈피 & 스타엠 공식홈피

[SSTV|이진 기자] 배우 윤진서와 프로야구 히어로즈의 이택근 선수가 열애설을 시인하고 나선데 이어 네티즌들이 가지각색의 반응을 보였다.

10일 오전 한 매체가 단독으로 윤진서와 이택근의 열애설을 보도한데 이어 윤진서의 소속사 측이 열애설을 인정했다. 소속사 측은 “배우 윤진서가 영화 '비밀애' 촬영 중이며 히어로즈의 이택근 선수는 프로야구 시즌 중으로 자주 만나지는 못한다”고 전하며 “대신 전화와 문자 등으로 서로의 안부를 챙기며 조심스럽게 만남을 이어가고 있다”고 밝혔다.

소속사 측은 특히 “아직은 두 사람이 시작하는 단계라 조심스럽게 만나고 있다”고 강조하며 “예쁘게 지켜봐 달라”고 당부를 전했다.

두 사람은 지난 4월 윤진서가 진행하는 케이블 방송 M.net의 패션관련 프로그램 '트렌드 리포트 필'에서 처음 만났으며 당시 이택근은 프로야구 선수 봉중근(LG), 이범호(한화), 정현욱(삼성) 등과 함께 화보촬영을 가졌었다. 첫 만남에서 서로 호감을 가졌다는 윤진서와 이택근은 5월부터 본격 교제를 시작했다고 한다.

이에 네티즌들은 “택근브이, 당신까지 품절남이 되시는군요”, “이택근 진짜 멋있는데, 아깝다”, “윤진서는 땡잡았다. 국민 호감 택근브이와 연인도 되고”, “품절남 추가” 등의 아쉬운 반응과 더불어 "선남선녀네, 행복하세요", “잘 어울린다. 좋은 결과 있으시길”등의 축하글도 잇따랐다.

또 다른 네티즌들은 “경기에 나쁜 영향을 끼치지 않았으면 좋겠다”, “운동선수가 롱런하려면 내조를 잘하는 여자를 만나야 하는데”, “안정된 가정을 꾸려야 오래 실력 발휘할텐데”는 등의 우려를 드러냈으며 일부 네티즌들은 “올해 열애설이 왜이렇게 많은 건지”, “요즘은 연애 공개가 유행인가봐”라는 의견을 남겨 눈길을 끌었다.

[스포츠서울TV 새이름 SSTV|www.newsinside.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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