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영철, 리차드 라미레즈 '세계 최고의 살인마' 끔찍한 행각들
유영철, 리차드 라미레즈 '세계 최고의 살인마' 끔찍한 행각들
  • 승인 2009.08.10 2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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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영철 현장검증 장면 ⓒ SSTV

[SSTV|김태룡기자] 세계적인 사진 잡지 라이프지가 최근 인터넷판(http://www.life.com/image/51081295/in-gallery/31802/the-many-faces-of-serial-killers)에 전세계 대표적인 연쇄 살인범 31명의 얼굴을 공개했다.

이 가운데는 특히 한국의 유영철이 꼽혀 네티즌들의 관심을 사고 있다. 이번에 공개된 연쇄 살인범에는 '밀워키의 식인귀'로 불렸던 제프리 다머와 '나이트 스토커' 리차드 라미레즈, '그린 리버 살인자' 게리 리지웨이 등이 있으며 한국의 유영철도 얼굴이 공개됐다.

푸른 마스크를 쓴 채 경찰과 이동 중인 유영철의 사진 아래에는 “2003년에서 2004년까지 21명을 해머 등으로 살해했으며 희생자의 장기를 먹었다. 1997년 이후 처음으로 한국에서 사형선고를 받은 인물”이라는 설명이 붙었다.

유영철은 특수절도 및 성폭력 전과로 11년을 교도소에서 보내며 사회와 격리됐으며 2003년 전주교도소 출소 후 살인을 시작했다. 2004년까지 서울 각지에서 주로 부유층 노인 또는 출장 마사지사 여성 등 총 21명을 살해한 유영철은 2004년 7월 18일 체포돼 2005년 6월 9일 사형을 확정 받았다.

2008년에는 유영철을 모티브로 한 영화 '추격자(주연 김윤석 하정우, 감독 나홍진)'가 흥행에 성공하면서 유영철 사건이 다시 화제가 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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