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EN, 재킷 사진 한 장으로 '동성애' 논란
TEN, 재킷 사진 한 장으로 '동성애' 논란
  • 승인 2009.08.04 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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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N ⓒ 초록별 엔터테인먼트

[SSTV|이진 기자] 9등신의 늘씬한 몸매를 자랑하는 여성 듀오 TEN(텐)이 동성애 논란에 휩싸였다.

싱글앨범 'Cheer up(치어 업)' 재킷 사진에서 TEN 멤버 하나와 송이의 야릇한 포즈 사진이 노출된 후 “동성애를 담은 것이 아니냐”는 논란이 불거지고 있는 것.

사진 속에서 TEN 멤버 하나와 송이는 서로의 다리를 포개거나 몸을 밀착하고 있어 오해의 소지가 다분하다. '동성애 논란'에 대해 TEN 소속사 초록별 엔터테인먼트 측은 “진위 여부에 대해 코멘트하지 않겠다”며 “TEN의 전체적인 콘셉트가 섹시하고 관능적인 이미지인 것은 사실이지만 공개되지 않은 사진에는 두 멤버의 또 다른 모습이 담겨있다”고 밝혔다.

데뷔 전부터 화제를 모으고 있는 TEN의 싱글앨범 'Cheer Up'은 내달 10일 정식으로 공개된다. 이번 앨범에는 타이틀곡 '골라봐'와 '몰라요' 두 곡이 담겨 있다.

개그맨 컬투의 정찬우가 '내레이션 피처링'에 나섰으며 래퍼 수호가 랩 작사를, 국내 굴지의 댄스팀이 안무를 맡는 등 화려한 스태프진들이 TEN을 위해 뭉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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