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아라 지연 "제2의 김태희? 욕 많이 먹었다"
티아라 지연 "제2의 김태희? 욕 많이 먹었다"
  • 승인 2009.07.30 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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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아라 지연 ⓒ 코어콘텐츠미디어

[SSTV|박정민 기자] 여성그룹 티아라(은정, 효민, 지연, 보람, 큐리, 소연 )의 지연이 '리틀 김태희'란 별명과 관련한 고충을 털어놨다.

티아라 지연은 29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 출연해 "소속사에서 '제2의 김태희'라는 타이틀로 기사를 내서 한동안 많이 욕을 먹었다"고 솔직하게 말했다.

이어 지연은 "어떤 욕이었는지 차마 입에 담기 어렵다"고 덧붙였다. 지연은 티아라로 활동하기에 앞서 다비치 씨야와 함께 '여성시대' 싱글로 무대에 올라 대중들에게 얼굴을 알린 바 있다. 특히 김태희를 닮은 외모로 큰 인기를 모았다.

MC 김구라가 지연에게 "눈이 좀 몰렸다"고 거침없이 말하자 지연은 "SS501의 허영생, 신동엽과 비슷한 입장이기에 친해지고 싶다"고 재치있게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 이날 지연은 귀여운 외모와 달리 송판을 격파하는 다소 과격한 개인기를 선보여 출연진들의 놀라움을 샀다. 지연은 송판 9장 격파에는 실패했지만 5장 격파에 성공, 태권도 유단자로서의 면모를 과시했다.

한편, '황금어장'의 또 다른 코너인 '무릎팍도사'에는 프로농구 전주 KCC 감독직을 맡고 있는 '농구 천재' 허재가 출연해 최고의 자리에 오르기까지 남다른 노력을 기울인 사연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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