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파니 ⓒ SSTV

[SSTV｜김지원 기자] 소녀시대 멤버 티파니가 가장 매력적인 허벅지 연예인 1위에 올랐다.

'디시인사이드'가 지난 21일부터 28일까지 실시한 '가장 매력적인 허벅지의 여자 연예인은?'이라는 설문조사에서 소녀시대 티파니가 총 11,657표(40.8%)를 얻어 1위에 올랐다. 티파니는 귀여운 외모와 달리 글래머러스한 몸매로 수많은 남성 팬들의 높은 지지를 얻었다.

티파니의 뒤를 잇는 2위에는 2,455표(21.1%)를 얻은 그룹 애프터스쿨의 멤버 유이가 올랐다. 네티즌들 사이에서 이미 '허벅유이'라는 애칭으로 불리는 유이는 돋보이는 각선미로 '매력적인 허벅지 연예인' 2위에 선정됐다.

3위에는 792표(6.8%)를 얻은 가수 아이유가 뽑혔으며 이 외에 천상지희의 선데이, 원더걸스 유빈, 브라운 아이드 걸스의 손가인 등이 뒤를 이었다.

한편, 설문결과에서 섹시 아이콘 이효리(7위), 손담비(9위), 윤은혜(10위) 등이 예상외의 낮은 지지를 받아 눈길을 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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