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코타 패닝-프레디 하이모어 '가장 귀여운 커플' 탄생 예감
다코타 패닝-프레디 하이모어 '가장 귀여운 커플' 탄생 예감
  • 승인 2009.07.28 1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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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레디 하이모어-다코타 패닝 ⓒ 셀레버즈

[SSTV|박정민 기자] 세계적인 '아역스타' 다코타 패닝(15)과 프레디 하이모어(17)가 핑크빛 열애설에 휩싸였다.

이 온라인(E! Online), 셀레버즈(Celebuzz) 등 미국의 연예 매체들은 아역스타 다코타 패닝과 프레디 하이모어가 로맨틱한 데이트를 즐겼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두 사람은 지난 25일(현지시간) 비버리 힐즈의 한 레스토랑에서 저녁 식사를 함께 하며 달콤한 모습을 보였다. 현장을 목격한 사람들은 "두 사람이 대화를 나누며 시종일관 행복한 미소를 지었다"고 전했다.

이같은 소식이 전해지자 많은 할리우드 팬들은 가장 사랑스럽고 귀여운 커플이 탄생했다며 즐거워하고 있다.

한편, 영화 '아이엠샘'을 통해 전 세계적인 아역스타로 발돋움한 다코타 패닝은 그간 영화 '업타운 걸스' '드리머' '우주전쟁' '푸시' 등에 출연했다. 최근 영화 '트와일라잇'의 후속편인 '뉴문'의 촬영을 마친 상태다.

프레디 하이모어는 영화 '네버랜드를 찾아서'를 통해 각종 영화제 신인상을 거머줬으며 '찰리와 초콜릿 공장' '어거스트 러쉬' 등을 통해 인상적인 연기를 펼친 바 있다.

[스포츠서울TV 새이름 SSTV|www.newsinside.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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