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구 스타 차유람 ⓒ 폴리큐브

[SSTV｜이진 기자] 한국의 유명 스타들을 아이팟과 아이폰을 통해서도 만나 볼 수 있게 됐다.

모바일 컨텐츠 전문기업 '폴리큐브'는 국내 유명 스타의 매혹적인 사진들로 구성된 'i Touch Star' 서비스를 지난달 12일 애플 앱스토어(App Store)에 오픈했다. 첫 모델은 얼짱 당구 스타 차유람.

차유람은 애플 앱스토어 'i Touch Star' 화보를 위해 필리핀 세부에서 촬영을 가졌다. 차유람은 이번 화보를 통해 귀엽고 청순했던 기존 이미지에서 벗어나 숨겨왔던 성숙미와 섹시미를 마음껏 뽐내 새로운 섹시 스포츠 스타로 성장했다.

'i Touch Star' 서비스를 제작한 폴리큐브 측은 “앱 스토어에 한국을 대표하는 스타의 화보 서비스 런칭은 단순 화보 서비스가 아니라 한국 스타의 아름다움을 세계에 알릴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해외 오픈 모바일 시장에서 처음으로 선보이는 'i Touch Star'서비스로 꺼져가는 한류 열풍을 다시 한 번 이어갈 수 있을 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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